모터헤드의 노극태 대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5 춘천영화제’ 부대 행사인 ‘춘천 영화도시 발전 포럼’에서 기조 강연자로 나섭니다. 이번 포럼은 ‘기술과 감성의 공존, 독립영화와 VFX’를 주제로, 영화 산업과 첨단 영상 기술의 융합, 그리고 지역 영화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노극태 대표는 국내 VFX(시각특수효과)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로서, 영화와 첨단 기술이 만나는 현장 경험을 토대로 영화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과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 대표는 포럼을 통해 독립영화 창작자들과 지역 영상인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고, 최신 VFX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첨단 영상 기술을 활용해 창작의 폭을 넓히고, 춘천 등 지역 기반의 영화 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모터헤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통해 대한민국 영상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