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GILANTE
비질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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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isor

노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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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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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모범적인 경찰대 학생, 밤에는 법망을 피해간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자경단 ‘비질란테’로 활동하는 김지용. 어린 시절,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이 가벼운 형량으로 풀려나는 것을 목격한 그는 법의 한계를 절감하고, 스스로 정의를 실현하기로 결심한다. 비질란테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은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한편, 대기업 DK그룹 부회장 조강욱은 비질란테를 이용해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고, 기자 최미려는 비질란테를 특종으로 삼아 언론의 주목을 받는다. 지용은 거대 범죄 조직 ‘세울미래자원’의 대표 김삼두와 그 배후에 있는 고위 경찰 간부 엄재협의 범죄를 파헤친다. 그 과정에서 동료의 희생을 겪고, 법의 정의가 실현되지 않음을 깨달은 지용은 결국 김삼두와 엄재협을 직접 처단한다. 사건 이후, 최미려 기자는 비질란테의 정체를 죽은 선욱으로 보도하고, 뉴스에서는 엄재협을 범죄자가 아닌 순직한 경찰로 보도하며 진실이 왜곡된다. 경찰대 졸업식에서 김지용은 경찰 선서도, 대통령에 대한 경례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나며 지용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PLATE / 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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